환위험(환리스크)
환위험이란 국제 금융 거래에서 예상하지 못한 환율변동으로 인해 금융기관이나 기업이 재무적으로
손실을 볼 수 있는 잠재적인 위험을 말하며 환리스크(Exchange Risk)라고도 합니다.
환위험 구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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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래 환위험(Transaction Exchange Risk)
외화로 된 계약 이후 환율 변동에 따라 최종 원화 수익이 불리하게 환전될 가능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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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산 환위험(Translation Exchange Risk)
외화로 된 자산 및 부채를 원화로 표시되는 재무제표 작성시 불리하게 반영될 가능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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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제적 환위험(Economic Exchange Risk)
환율의 변동으로 미래에 기업의 해외 영업활동이 불리해 질 수 있는 가능성
수출입 기업의 실질적인 환위험
![전체 Hedding 대상은 계약시점(환율 1,100원)에서 수출시점 원화매출액 1,000원(환율 1,000원)이 발생되고
대금회수시점 수출시점대비 외환차익 50원(환율 1,050원)이 발생이 되며 전체손익 대금 회수에서 계약시점 제외한 금액 50원 손익(손익 50원)이 됩니다.](/resources/img/sub/domestic/risk-img04.jpg)
![최근 5년간 월 평균 환율 변동률 추이 그래프 입니다.](/resources/img/sub/domestic/risk-img05.jpg)
· 우리나라는 높은 무역 의존도와 금융시장 개방으로 인하여 지속적으로 큰 환율 변동성을 유지하고 있음
· 세계경제의 글로벌화로 인하여 환율 변동성이 갈수록 심화됨
수출입 기업의 경영환경에 있어, 환위험에 대한 노출 정도는 갈수록 커질 수 밖에 없음